캐나다의 영국계 축구선수. 2021년부터 캐나다 국가대표로 국적을 바꿔 활동 중이다.
클럽
첼시 FC 첼시 유스 출신으로 4년간 임대 생활을 했다.
세르클러 브뤼허 KSV (임대) 계속 임대를 다니다가 2020-21 시즌 벨기에로 임대되었는데 주전을 꿰차고 1월 30일 시점에서 22경기 11골을 넣고 있다. 벨기에 리그 종료 시점에는 32경기 16골로 좋은 활약을 보였다.
2021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PFC CSKA 모스크바, FC 로스토프, 풀럼 FC, 왓포드 FC, AS 모나코 등의 관심을 받았으나 KRC 헹크가 가장 적극적이었고 마르세유의 하이재킹 시도가 있었으나 결국 헹크로 이적했다.
KRC 헹크 2021년 8월, 4년 계약을 체결했다. 헹크에서 2021-22 시즌 전반기 18경기 3골을 넣으며 무난하게 뛰었다.
트루아 AC (임대) 2022년 1월 리그 1 강등권의 트루아가 그를 임대로 영입했다. 4월까지 6경기 2골을 넣으며 팀 사정 치곤 나름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
트루아 AC 2022년 8월 4일, 트루아 AC로 완전 이적하였다.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 30일까지.
국가대표
나이지리아 부모님 밑에서 잉글랜드에서 태어나 캐나다에서 유소년 생활을 해 나이지리아, 잉글랜드, 캐나다 3국의 국가대표 자격이 주어졌다.
당초 첼시 소속일 때 잉글랜드 U-17, U-20 대표를 지내면서 툴롱컵에도 출전했지만, 성인 무대에 올라가며 점점 잉글랜드 국대와는 멀어졌다. 이에 2021년 9월, 전격적으로 부모님의 나라 나이지리아 대표팀으로 합류를 선언했으나 2달만에 입장을 바꿔 나이지리아가 아닌 캐나다 대표팀 유니폼을 입는다고 발표했다. 이후 코스타리카와의 카타르 월드컵 북중미 최종예선 경기에서 교체출장하며 캐나다 대표팀으로 A매치에 데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