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비우스 다닐리우크(Flavius Daniliuc)

오스트리아의 축구선수. 현재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뛰고 있다.

클럽

2011년 SK 라피트 빈의 유소년팀에서 레알 마드리드 CF 유소년 팀으로 이적했는데, 레알 마드리드 유스팀에서 따돌림을 당하게 된다. 따돌림이 심해져 집단 폭행까지 당하게 되자, 결국 같은 오스트리아인이었던 데이비드 알라바의 도움으로[1] 바이에른 뮌헨 유소년 팀으로 이적하게 된다.

2019-20 시즌부터 U-19 팀에서 뛰었으며, 주장도 맡았다. 그리고 이후 리저브팀 스쿼드로 승격되었다. 시즌이 끝나고 프랑스 리그 1의 OGC 니스와 링크가 났다.

OGC 니스

2020년 7월 1일, 니스로 이적했다.

US 살레르니타나 1919

현지 시각 2022년 8월 29일, 살레르니타나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임대)

2024년 1월 31일, FC 레드불 잘츠부르크로 임대 이적했다.

국가대표팀

각 급의 오스트리아 연령대 대표팀을 두루 거쳐왔다.

2023년 3월 27일 에스토니아와의 UEFA 유로 2024 예선 경기에 선발로 A대표팀에 데뷔했으며, 전반 소화 후 후반에 교체 아웃되었다.